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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ak2013. 12. 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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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음악세계 마지막 방송을 듣고... 성시완

*저 성시완은 제가 쓴 아래 글에 대해 단 한 글자, 한 문장도 거짓이 없음을 소신있게 밝히며, 아래의 저의 억울한 해명과 소견을 여러분들이 상세히 읽어 보시고, 냉철히 판단하셔서 각종 포털 사이트나 음악 사이트, 음악 동호회, 블로그, 카페 등지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찬양일색인 "그 누구처럼" 잘 아는 기자분들도 없고, 소위 말하는 언론 플레이라는 것도 할 줄 몰라서 이번 만큼은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받고 싶습니다. 이번에 공영방송 한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자신의 마지막 방송에서 저를 비하발언을 하였기에, 이렇게 작은 저희회사 게시판에만 해명하고 끝친다면 바위에 달걀던지기 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거대한 공영방송의 힘에는 못미치겠지만, 여러분들의 작은도움이 "정의를 믿고"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커다란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2007년 10월 17일 새벽 5시40분 성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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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목소리-청순 가련형 속에 감추어진 그 분의 공부(학력?)에 대한 편견: 그 분이 쓰신 OST BEST 20의 글 중 "부베의 연인" 일부분만을 소개합니다.

"대학 다닐 때 ‘BB냐 CC냐’하는 말이 있었다. 브리지트 바르도와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둘 중 누구를 좋아하느냐는 거다. 그럴 정도로 이 두 여자가 세상 뭇 남자를 사로잡았는데 나는 CC의 팬이었다. CC는 청순가련형이고 BB는 막 벗는 스타일이라 CC의 팬이 7 대 3 정도로 적었다. 나는 BB 좋아하는 애들과는 안 놀았다. 대개 불량학생들이고 공부도 못했거든. -> 그래서 늘 "공부 잘한 척"하기 위해 학력 속이고 "청순 가련한 척" 하셨나(?) 봅니다! 오늘 이 글을 발견하고 보니 더욱 가증스럽네요!


 


음악세계 마지막 방송을 듣고...


 

"그래도 아는 분인데 마지막 방송은 들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듣고, FM튜너가 없어 수신기를 찾아 2시반 경부터 듣게되었습니다. 물론 "마지막 방송에서 모두 해명할께"라는 그 분의 말도 있었기에 억지로라도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후반부에서 "그 누구(?)처럼 명예훼손이니 소송이니..않는다"라는 멘트를 듣고 얼마나 기가막혔는지 모릅니다. 추석 전, 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서 음해 세력들의 IP들을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모든 자료들을 다 받고 있다"고 하신 분이 느닷없이 "그 누구처럼..명예훼손이니 소송이니..않는다"라니요? "그 누구처럼..명예훼손이니 소송이니...않는다" 라고 하셨지만, 제가 저의 글과 이 메일 내용들을 공개하자마자 백여 개의 글들이 그 분 게시판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입에 담지 못한 욕설들과 험한 글들뿐만 아니라 모든 비방 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지저분했던 게시판을 공영방송 음악게시판으로 되돌아오게 한 저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되지 않나요? 그 바람에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좋은 글들, 용기 내어 쓰신 글들도 사라져서 아쉽지만…. 단 것은 삼키고 쓴 것은 뱉어버리는 식의 유치한 처사 아닙니까? 제 글을 올리기 전, IT업계 후배들에게 부탁해서 삭제 되기 전 글들을 모두 받아 놓았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그 분이 어떻게 공영방송 서버를 인계받아 IP조사를 조사했는지 몰라도, 만약 조사하셨다면 험한글 쓴 사람들 상세한 정보도 저와 공유해 주시기바랍니다. 저도 차후에 그 사람들에게 대응하려면 증거들과 정확한 자료들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상대방이 안 보이는 곳에서는 아랑곳 하지 않고 가진 욕설들을 다 퍼 부으면서, 결국 직접 대면하게 되면, 잘못했다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소인배들의 근성입니다. "그 누구처럼..명예훼손이니 소송이니..않는다?"..공영방송에서 저를 향한 개인적인 발언이라 불쾌감이 몰아치더군요. 어떻게 공영방송에서 한 개인을 타켓으로 그런 방송을 할 수 있는지..그것도 마지막 방송에서.. "세계 최고 DJ"라는 그 분 자화자찬에 다른 국내 DJ들도 비웃고, 저의 미국대학선배인 명DJ Casey Kasem도 웃을 노릇이지만,,방송 끝 멘트에서 "영원히 잠들어 버리고 싶다!"는 말에선 소름까지 느꼈습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서기 싫어하는 제가 KBS에 등록하고, 그 프로그램에 글을 남긴 것은 그 곳 게시판에 저와 저희회사가 안좋게 거론되고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가만히 두고만 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분의 글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소지가 있었기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입에 담기도 싫은 험한 글들 뿐만 아니라 검찰, 검사나, 변호사, 명예훼손이야기도 그쪽에서 시작되었구요. 제가 올린 글들 중 7줄을 지워달라고 밤새도록 전화하고 문자를 보내서 결국 지우긴했는데,,, 아직도 왜 그 글들을 지워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 잘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분이,,,


 

이뿐만 아니라 이번 학력위조사건 때문에 인터넷으로 관련 뉴스들을 많이 보게되었고,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때문에 그 분 인터뷰 기사들도 하나 둘 찾아 읽게 되었는데, 그 분의 인터뷰기사들은 놀랍게도 저를 의식한 내용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 분 애청자분들이 남긴 글들도 앞서 언급한 바도 있었지만 잘못된 내용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오늘 만큼은 용기를 내어 그동안 인터넷과 인터뷰등에서 잘못 기술된 그 분 글들에 대한 해명을 하고자 합니다. 저의 보잘 것 없는 소견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점에서 저의 해명과 저의 견해가 100%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에 대한 저의 소견과 기억에 한치도 거짓이 없음을 밝히고자합니다.


 

그에 앞서, 저는 학력에 대해서 조금도 편견이 없습니다. 직원을 뽑을 때도 고졸, 대졸을 구분짓지 않았었고, 그동안 저희회사를 거쳐간 50여 과거직원분들의 비율도 7(고졸) 대 3(대졸)이었으며, 급여대우에 있어서도 대졸사원분들의 불만이 있으면 있었지 학력으로 인한 차별대우는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인 환경이 어려워 대학을 포기하고 일터로 나와서 성공한 분들이 제 주위에는 많습니다. 그런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학력사회를 운운하며 학력위조를 두둔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것도 다닌 학교를 내팽겨치고 다니지도 않은 다른 학교를 내세우는 사람들은 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년전, 주변인물의 학력위조에 관한 소문을 전해듣고 무척 화가 났던 일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 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그 분이었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이용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그 일로 인해서 소중한 몇몇 사람들과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학력위조한 사람이 겁도없이 어떻게 다른사람을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이에 유감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 분과의 만남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제가 새벽 1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그 분보다는 다른 음악 관계자 분들과 많이 어울렸습니다. Players라는 아마추어 야구단도 조직해서 많은 음악관계자 분들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분과는 아마 영팝스라는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면서 알게되었나 봅니다. 1985년 유학을 떠나기 전 그 분 집근처인 미아동에서 만났는데 저의 음반들을 보관해줄테니 맡기고 가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가까운 사이도 아니었고 언제 다시 되돌아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 두장도 아니고 많은 음반을 맡길 수는 없었습니다. 당시 진행자인 황**님과 가수 유**씨에게만 음반을 일부 맡겼고 그 분에게는 미안한 마음으로 국내에서는 잘 안알려진, 그 분이 가장 원하던 Klaatu 3집과 4집을 선물로 드리고 떠났습니다. 제가 없는동안 우리나라에 큰 홍수가 몇차례 나서 음반들이 많이 젖고 버려졌고 맡기고 간 음반들도 돌려받지 못하여 한때 그 분에게 맡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1986년 겨울, 그 분께서 프로그램 DJ가 되었다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습니다. "니 애청자들 내가 다 끌고왔다!"라는 글과 함께 저는 답장에 "축하드린다"라고 했습니다.


 

1988년 공부를 마치고 귀국했는데 그 분께서 급히 만나자고 했습니다. 당시 미니좌석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한바퀴를 돌면서 한 이야기는 가을개편에 MBC에서 프로그램을 줄거라면서..."청취자 나누어 먹기식이니 서로 새벽 1시에 부딪치지 말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침 일본에서 재발매 CD들을 보따리 장수들에게 구입하게 되어 "네 애청자들을 모두 끌고 올수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군대도 가야하고 만약 프로그램을 맡더라도 새벽 1시는 가급적 피하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MBC에서 연락이 왔고 박**부장께서 음악이 흐르는 밤에의 부활과 함께 새벽 1시대 이야기를 꺼냈지만 저는 군대가야 한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디스크 쇼를 9개월 진행하게 되었고 곧 군대를 가게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할 필요도 없고 지킬 필요도 없는 약속이었지만 그냥 지켰습니다.


 

1995년 저희회사가 프로그램에 CD를 협찬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그 분 방송 10주년 기념 행사에 전 직원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KBS홀에서 가장 아끼는 후배가 왔다며 저를 소개했을 때 얼마나 무안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그 분을 선배 DJ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번도 선배라고 부른적 없고, DJ로서 제가 4년이나 선배라고 늘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 때문에 인생의 선배, 형이라면 몰라도...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 분의 맥을 잇는 성시완이라고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취향과 스타일도 완전히 다른데 말입니다.


 

오랜 방송 공백기를 끝내고 1996년 가을, SBS가 FM을 개국하면서 심야DJ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제 캐나다에 있는 아들녀석 자주 못 볼 것 같아 잠시 캐나다를 다녀왔는데, 신문에 그 분이 SBS-FM 심야 DJ로 발탁되었다는 기사들을 보고 얼마나 황당했는지...당시 조용히 포기했지만 나중에 결국 DJ가 아닌 PD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랜동안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일요일 낮과 아침 방송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분 PD를 잠깐 맡았을 때, 공교롭게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드는 개편이 있었습니다. 저는 밤12시 생방송 때문에 오전과 오후에 있는 PD개편회의에도 참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다녀와서 국장님으로부터 차후 개편에 관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오전에 녹음했고, 저는 오후 늦게 아나운서 녹음과 늦은 밤 생방송 때문에 늘 늦게 출근했습니다. 작가와 혼자서 잘하시니까 녹음하시는 스튜디오를 한, 두번 방문했을 뿐입니다. 물론, 제가 DJ출신이다보니 DJ가 편하게 방송할 수 있는 편의를 봐드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여러 음해 소문도 있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 건국대 학생들과의 인터뷰에서 그 분이 어떻게 저를 이야기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아래 첨부 글 1).


 

제 주위에 계신 DJ들 중 직접 음반을 구입해서 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 말처럼 DJ라면 당연한 것이구요. 여의치 않으면 방송국에 음반이 얼마나 많은데 방송국 음반을 사용해도 되는거고, 방송국에 틀을만한 것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구요,,, 게다가 신주쿠 레코드(저희회사의 도움으로 음반을 받게되고, 알게된 조그만 헤비메탈 가게)이야기를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방송국 자료는 전혀 안 사용하고, 개인 소장 음반으로만 방송하시죠?"라는 기자 분들의 질문에 그 분이 늘 하는 답변: "방송국 라이브러리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래서 20년 동안 안 잘린 거죠. (웃음) 음반 구입 예산은 자료실에 책정돼 있는데, 거기에는 제 프로그램에 소용될 만한 음반은 한장도 없어요. 제가 좋아서 자청한 일이라고 여겨 지원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지도 모르죠. 별로 슬프게 생각지는 않아요. 원래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모든 것이 슬픈 나라잖아요." **방송국음반만 사용하면 금방 잘립니까? 아마 방송국보다 댁에 음반이 더 많으신가 봅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것 같던데...아파트 한 동 전체를 음반 라이브러리로 다 쓰시나 봅니다...거짓말 아닐까요? 그리고 방송국에 없는 음반들만 소장하신 분이 너무 비관적이시네요! 거짓이 아니라면 저는 무척 부러운데...방송국의 없는 음반만 골라 사시려면 아마 머리가 터지실 듯... 뭐가 없는지 꼭 확인하고 사셔야할테니까...


 

인터뷰기사중 여러글을 읽고 어이가 없어 웃음도 나오고 해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음악은 주는 것이지 파는 것이 아니다!" 저는 숨겨진 음악을 발굴하고, 발매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구 글처럼 먹고 살아야하니, 매달 직원들 월급주고 일반관리비 내야하니 상품을 미화하고 과대포장해서 파는 장삿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굴하게 맹목적으로 이윤만 따지고 팔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몇 년(10년?)만에 느닷없이 그 분이 저희 회사를 찾아와서 수입된 New Trolls 신보를 구입하면서 자신의 애청자들에게 2,000매는 팔아 줄 수 있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수입하라고 했지만 재정이 어려워 고민 고민하다가 라이센스를 추진하게 되었죠! 그리고 용기내어 2,000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판매부진으로 무상으로 줄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중에 그 분 20주년 사업회라는 곳이 어려운 음반업자들 도와주는 곳인지 알았습니다. 물론, 착각이었지만.. Klaatu의 3집, 4집으로부터 지난 20여년간 저는 그 분에게 많은 음반도 추천했고, 생일 선물로도 여러장 드렸는데 그 분에게 받은 음반은 단 한 장도 없습니다. 종방을 위로할겸 네레이션이 들어간 The Snowman 영국 싱글을 드릴려고 꺼내놨는데 참 아쉽습니다.


 

"방송은 녹음방송이다!" 생방송을 잘 못하거나 한번도 안해 본 사람의 말입니다. 그 분이 예로 든 일본의 경우는 PP(Program Provider)개념으로 사실상 생방송이 불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하청업체가 프로그램을 수주받아 주방송에 납품하는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BGM방송은 성격이 달라 여기서 논의할 필요도 없구요. 대부분의 방송인들은 가능한 방송은 그날 그날의 분위기에 맞게 생방송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청취자와 호흡을 같이하면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천재지변과 긴급뉴스도 전하면서...생방송이 어렵기 때문에 생방수당(+30%)을 주기도 했습니다. SBS에서의 첫 방송을 기억합니다. 자신이 못하는 것을 비하하고 포장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힘듭니다. 1999년말,"심야시간은 모두 녹음방송으로 대체한다"는 SBS Radio 본부장의 새로운 지침에 대해여 제가 반론으로 썼던 "생방송의 당위성"에 관한 UP마지막 호의 서문을 읽고, 잘못 생각하신 것은 아닌지...


 

어떤 분이 저희 게시판에 올리셔서 알게 되었지만..그 분 인터뷰에서 말한 자신의 외국회사 CEO 제의 건은 마치 저의 과거를 떠올리게 합니다.. 1990년대초 일본 JVC Victor 사장으로부터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못한 Major음반회사의 대표자리를 두차례 제의를 받았습니다. 두차례 동경으로 초대해 지금 KBS작가하는 후배와 함께 갔었는데 두번 모두 거절했습니다. 저의 거절이유는 물론 저희회사 때문이었고, Major회사 경영은 대부분 MBA출신들이 맡고 있기에 MA출신인 제가 부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S컴퓨터 노트북 광고에 저를 쓰겠다고했지만, 직원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도 아니고 부끄럽기도 하고, 너무 헐값에 팔리는 것 같아 결국 무산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최근 들은 이야기들은 매우 사적이고 PD수첩이나 추적60분에서나 다룰 사생활이야기라 꺼내기도 싫고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시면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저도 그 분 말처럼 소인배가 되어 그 분의 무책임한 마지막 방송(생방송이었다면 몰라도)에 대한 해명을 하고 싶고, 그 분과 저에대한 잘못된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지만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작아지는 것 같아 하던 이야기를 여기서 멈추려고 합니다. 혹,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에서 저와 그 분에 대한 잘못된 글들을 보시면 수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믿고 싶지도 않았고 늘 참아왔습니다. 문자로 "쓰레기같은 *들의 농간에 말려들지 말라"면서 "음해세력이 저와 자신을 갈라 놓으려 한다"고 하셨는데 그 분 마지막 방송을 들으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누구 말처럼 소설을 쓰신 것 같기도하고.. 참고적으로 저는 앞에서 칭찬하고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을 무척 싫어합니다.


 


2007년 10월 15일 오후 2시 싸이렌소리를 들으며 성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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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방송을 듣고 찾은 인터뷰 1
조회수 : 13303 2001.10.15 12:37
건국대 학생: 성시완씨에 대한 아저씨의 개인적인 생각과 친분 정도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면... 좋겠는데요?
그 분: 그 문제는 제일 어려운 질문인데요. 지금, 음... 그 동안 제가 제일 아끼는 후배라고 생각을 해 왔는데 요번 방송이 그렇게 되면서부터... 제가 일방적으로 생각했다는 느낌도 들었고요...저와 성시완의 경우를 보고 여러분들이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제가 요번에 아주 큰 충격을 받은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은 제 일생에서 제가 가장 사랑했던 후배가 그렇게 현실하고 타협해서, 그렇게 믿었던 후배가 그렇게 하는걸 보고 저는 아주 큰 충격을 받았고 방송에서 떠나려는 생각까지 했었던 입장이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충분히 느끼실 줄 압니다. 음악보다 우정이 먼저입니다. (비방내용은 off-the-record로 처리했다고 밝힘)


 

횡설수설?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건지...? 사실이면 떳떳하게 밝히시지 off-the-record로 인터뷰하는 것은 무슨 의도이신지? 아마도 2001년 대학생들과 가진 인터뷰인가 봅니다. 조회수가 만삼천회가 넘으니 이 인터뷰 기사를 본, 10,000여명이 넘는, 현재 20대후반의 젊은이들이, 내용도 모른체 어렴풋이 "저를 선배를 배신한 몹쓸 후배"로 보지 않겠습니까? 대학생들이라면 선, 후배 관계와 우정에 대해서 매우 민감할 시기일텐데... 그런데 이 인터뷰 당시 타협하지 않고 이미 방송을 떠난 것은 그 분이 아니고 바로 저였습니다. 이렇게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도 저를 비하하고 험담하고 깍아내리려고 하는데, 방송국 사람들과 기자들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는 오죽 했겠습니까? 지난 7년동안 서, 너차례 방송복귀에 대한 제의가 있었지만 마지막에 번번히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아마 그 동안 그 분의 놀라운 음해공작(?->그 분이 잘 쓰는 표현)이 직, 간접적으로 잘 통했었나 봅니다.


 

저의 후배들이 제가 유학 가있는 동안, 그때부터 그 분께서 여러 음악 동호회지 초대글에서 아무 이유없이 저에 대한 비방하는 글들을 써왔다고 했지만 얼마전 까지도 그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설마? 음반 두장만 달랑 주고 떠났다고..?" 하지만 후배들의 말이 사실이었고, 그 분의 "성시완 죽이기"는 이미 1980년대 중반 부터 시작해서 이번 음악세계 마지막 방송까지 무려 21년동안이나 계속된 것입니다. 그 분이 정말 우정을 논할 자격이 있으신가요?


 

휴대폰 문자로 "음해세력이 자신과 저사이를 갈라 놓고 있다"라고 하셨는데, 그 음해세력이 늘 자신이었다는 것을 모르시는지? 이제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프로그램에 저를 초대해서는 그렇게 잘 해주시던 분이 스튜디오만 나서면 왜 등뒤에서 그렇게 저를 비방만 하셨는지오? 앞에서는 "한국 음악계에 너와 나밖에 없잖니!"라며 가진 설탕발림과 남달리 위하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 놓으며 늘 시퍼런 비수를 꽂는 분이 바로 그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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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다시 보니까 그 분께 더 확실한 해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꺼내기 싫었고 제 주변사람들에게만 했었는데 10년전 당시, 그 분 프로그램 시간 단축에 너무 집착하시니 안 꺼낼 수가 없군요!
***건국대 학생들과의 그 분 인터뷰에 대한 확실한 해명!***
캐 나다에서 아들놈 잠깐 보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일찍 방송국으로 갔더니 당시 박*주국장님께서 부르셨습니다."성시완씨 전**씨와 친하지?" "네, 그분과 형 아우하는 사인데요! 지금 제가 담당 PD이구요!" 잠시 머뭇 거리시다가 "그 사람 입이 왜 이렇게 가벼워?"하셨습니다. "아직 최종확정되지 않았지만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축소될지 모르니 본인하고 나만 알고 있자고 했는데 며칠전부터 청취자들이 난리가 났어!" 청취자들을 끌어들이는 여론 플레이?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KBS에 다시 가셔서도 그러한 여론 플레이를 즐기셨다고 들었습니다!
더 해명을 해야한다면 저와함께 박국장님 찾아뵈러 SBS로 가셔도 됩니다. 왜 그렇게 시간대와 방송시간에 집착하시는지..? 그 것때문에 저를 그렇게 증오하고 방송까지 그만두시려 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방송 30년이 목표셨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지만..저를 그저 증오하기 위해서 만든 조작된 이야기는 아니었는지오?
저 는 음악이 흐르는 밤에 당시 3개월동안 4일은 제가 방송하고 3일은 당시 FM부 정차창이란 분이 하신적도 있습니다. 정*차장 왈 "내 친구들은 니 방송 안듣는다!"하시면서 한번 DJ하고 싶다고 텔스타를 첫곡으로 트셨죠! 오래가지는 못하셨지만.... SBS에서도 일요일 낮 3시간 동안 가벼운 Pop음악과 밤 12시 유행가요를 틀면서 새벽 1시만큼은 진지한 음악을 방송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과 타협한 것이라고 치부하시면 제가 그 분이 하시던 프로그램을 강제로 빼앗아 방송했어야 했나요?  
 


 



 


 





2007-10-17 음악세계 마지막 방송을 듣고 Part 2......언론 플레이 성시완


 

제 글들을 음악세계 게시판에 올리면서 본 글이지만 어떤 분이 감동적으로 쓰셨더군요. 방송을 잠시 접고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라는 어떤 분의 진솔한 글에 저도 동감했었습니다. 칭송과 아부의 글들이 넘치는 그 분 게시판에서 유난히 빛나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위조사건이 촉발되면서 KBS의 영어강사 분이 허위학력을 고백하고 바로 그만뒀다는 이야기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는 분 같더군요! 우리사회가 도덕적으로 얼마나 관대하고 잘 용서하는지 1년만 지나면 모두 잊기 마련입니다. 이젠 되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그 때 잠시 그만두셨더라면 청취자분들과 방송 관계자분들도 그 분을 반드시 기다려 주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공로 감사패도 만들어 주었던데…얼마나 고마운 분들입니까? 일본은 음반구입 때문에 두, 서 너 번 다녀오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으로 생각하시고, 그 동안 방송 때문에 갈 수 없었던 먼 곳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등 유럽 여러나라도 다녀오시고, 남미도 다녀오셨다면 좋은 경험이 되셨을 텐데 아쉽네요.


 

지난 달 중순, 그 분이 학력위조로 걸렸다며 아는 분이 연락해줘서 인터넷으로 뉴스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기사들이 얼마나 비슷하던지 하나만 클릭해서 봐도 다 읽은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마치 한 사람이 쓰고 여러 사람이 받아 적은 듯한 기사들이었습니다. 학력 위조보다는 장수, 유일한 전문프로그램에 촛점을 맞춘 기사들..그 보다 댓글들이 무척 재미있더군요! DJ를 전직 대통령인 줄 알았다는 분도 계셨고…누구야? 이사람? 찬양과 비판의 글들이 골고루 섞인 익살스러운 글들도 많았습니다. 그 다음 날 기사들은 천편일률적으로 "전영혁 미워하되 음악 미워하지 말아달라?",그 분의 "학력위조, 애청자들은 괜찮아!”였습니다. 모두 도덕 불감증에 걸렸는지…최장수라는 딱지를 붙여서 눈감고 넘어 가려는 건지..그 날 밤 들은 이야기로는 하나의 짜여진 작전(?)이었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댓글들이 싹 지워진다고 했는데 그 후 확인은 게을러서 안 해 보았습니다. 작년에 방송 20주년 기자 간담회까지 했다더니…예전에 자주 쓰시던 언론플레이가 아닐까 추측했습니다. 11년 전, 주요 일간지 기자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씨 기사를 쓰려고 하는데요. 주위에 물어보니 성시완씨가 막역한 후배 분이라고 해서 뭣 좀 물어 보려구요!",“그 분에게 어떤 음악적 영향을 받으셨습니까?”황당해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나이는 많으셔서 형이라고 부르지만 영향 받은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그리고 DJ로는 제가 선밴데요!”,“그 분 방송에 출연할 때만 그 분 방송을 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 기자 분도 의외의 답변에 황당했던지 몇 마디하고는 끊더군요. 10년 전에는 모 일간지로부터 이와 비슷한 전화를 받았는데 그 분 덕분에 저도 신문에 크게 나왔습니다. 고맙더군요.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국내에 소개한 성시완과 보급한 전**이었던가? 아마 비슷한 제목이었을 겁니다. 어렵게 섭외하셨을 텐데 사실 제 이름이 먼저 거론되어서 기분이 좋지 않으셨을 겁니다. 원래는 그 분이 주 요리(Main Dish)고 저는 그저 양념 역할이었는데..반반씩 할애를 받다니 영광이었죠!
그만 두신다는 기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마지막 방송날 기사들도 비슷하더군요. 어떤 분도 쓰셨지만, 기사마다 최장수 프로그램하니까 오죽했으면 MBC PD가 최장수란 단어가 눈에 거슬린다고 했겠습니까?


 

글이 넘쳐서 이 곳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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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꼬박 세고...오전 9시네요...
게 스트시절 영팝스와 박**과 함께에 출연하시면서 청취율이 갑자기 높아졌다는 인터뷰기사를 읽고 당시 진행자분들을 다시 만나뵙게 되면 꼭 여쭤보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또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소설..같아서요! 1980년대 초반 청취율조사는 지금처럼 다양하고 정확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통신이나 장비가 발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 지역을 랜덤으로 설정해서 방문조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를들면 대학가나 산업근로자들의 특정 공업단지등등.. 본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요일과 정확한 시간을 따로 조사한다는 것은 비용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했구요..게스트에 대한 청취율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관심 밖의 사항일 것입니다.
편집장으로 근무하셨다던 월간팝송의 청취율조사에서 제가 진행했던 "음악이 흐르는 밤에"가 장수 간판 프로그램들과 골든타임 프로그램들을 눌렀던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때문에 당시 최고 유명 DJ 김**국장께서 많이 진노하셨습니다! 우스겟소리로 "니가 감히 나를 눌렀써?"하면서 오랫동안 농을 던지셨습니다. 월간팝송을 다 가지고 계실테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월간 팝송은 당시 다운타운 DJ들을 상대로 청취율 조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프로그램이 1위도 했던 같은데 하도 오래되고 청취율엔 관심이 없어서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인터뷰 기회가 많았는데 청취율 문제는 방송국 전체 CP, PD들과 다른 진행자들에게 매우 민감한 부분이라 장난이라도 입밖에 꺼내지 않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쇄매체라 할지라도 다수가 접하는 언론을 이용해 다른 분들께 상처를 줘서는 안되니까요! 잠깐 출연하셔서 청취율이 그렇게 높아졌다고 하면 매일 진행하는 진행자는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렇다면 DJ가 되신 후 청취율이 엄청나셨겠네요? 쭉 1위를 고수하셨을텐데..아무튼 그 말씀을 억지로라도 믿고 싶습니다. 저는 Radio 전체 1위였던 이**선배의 디스크 쇼를 21위로 추락시킨 문제의 DJ였는데, 한편으로 광고는 그대로 38개나 붙어 있어서 불가사의 했었죠. CM 때문에 긴 곡을 틀게 되면 뒷부분이 짤리기 일수였고, 녹음하시는 분들은 짜증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시 광고주분들이 진행자가 바뀐 사실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MBC-FM이 저를 프라임타임에 기용한 것은 무모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저를 스카웃하신 김*수형께는 죄송하기도 하고 평생 큰 빚을 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다수 청취자들께 또 다른 세계의 음악을 경험시켜드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으로 추억하고 싶습니다. 그 분 글에 대한 해명이 제 글이 되어버렸네요..30여시간을 못잤더니..죄송합니다!
 
 
  



 






2007-10-17 시완레코드 죽이기... 성시완
 
시완레코드 죽이기...


 

주위분들의 우려섞인 만류에 40시간에 걸친 글 쓰기를 여기서 잠깐 멈출까 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 잠시 회사를 다녀 오기도 했고, 한시간 정도 눈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같은 분야, 같은 직종에서 20여년동안 속임을 당하고 음해를 받아왔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지난 20여년간 음지에서 무방비 상태로 공격만 당해왔는데... 그래서 여기서 접으려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주위에서 제가 다칠까봐 무척 걱정들 하십니다. 특히 후배들이 많이 걱정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 분 인터뷰기사들을 보면 모두 삼류소설 같기도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 줄 한 줄 다 해명하고 싶지만, 저 자신도 체력이 소진이되어 힘들 것 같고, 읽으시는 분들도 힘드 실 것 같습니다. 언제 때가 되면 다 밝혀지겠지요! 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더 많은 진실들을 "반드시" 밝혀 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나라 음악동호회 중 예바동이라는 동아리가 있었습니다. 예술(Art)바위(Rock)동(동아리)! 정말 재치가 번뜩이는 이름입니다! 1990년대 중반, 당시 전화선으로 인터넷 통신을 사용하던 시절, 초창기 e-mail 소식지의 형태로 출범한 음악동아리로서, 음악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진지한 음악(Serious Music)들에 대한 정보를 서로 주고 받는 곳이었습니다. 소재도 다양했고, 때론 깊은 논쟁 속에서, 토론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지식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LG Art 센터로부터 PFM 기사를 부탁받았을 때 최고의 음악동호회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시완레코드가 재정적으로 너무 어려워 방관만 하고 있을때, 한국에 오고 싶어하던 PFM공연까지 추진(2000대 초반)하려했던 그 분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최고"라는 단어까지 썼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동아리의 첫 소식(1994년?)으로부터 약 10년동안 그 분들의 대화와 소식들을 지속적으로 받아 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단되었던 2004년도까지 회원들의 글들을 읽으며 음반을 제작, 판매하는 사람으로서, 저희 뮤지션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여과되지 않은 몇몇 비난과 비방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그 분들의 다양한 의견들과 비판과 비평의 글들을 겸허하게 받아 드리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와 저희회사를 비판하셨던 분들은 제가 자신들의 글들을 읽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셨을 겁니다. 아마 이 글을 읽기 전까지도 모르고 계셨을 겁니다. 제가 그때 만약 나서서 일일이 해명하고 논쟁을 벌였다면, 그 분들의 "시완레코드와 저"에 대한 비평은 거기서 멈춰버렸을 지 모릅니다. 그(전**씨)분이 1980년대 동아리 회지등의 초대글에서 "성시완 사단" "성시완같은 무리들"이라 독설을 퍼부었던과 같은 글들도 그 곳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분(전**씨)이 뿌린 악영향 중의 하나일 겁니다. 사실, 당시의 비판과 비방의 글들은 모두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순수한 "음악적 열정"과 "사랑"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글들은 어떠한 악의도 없었고 뒤에서 사주한 그 누구도(?)도 없었습니다! 무려 20년동안 나서지 않았던 제가 오늘 이렇게 흥분하여 나서는 이유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라는 가면을 쓴, 그 분 프로그램 게시판의 "비방과 비하" 글들이 "성시완과 시완레코드 죽이기"에 너무도 적극적이었으며, 계획적이었고, 매우 의도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사연들과 명곡들을 신청하는 곳에 왜 일방적인 비방글들을 저에게 퍼부으셨는지...? 과거 게시판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제야 알겠습니다! 많은(?)제자(애청자)들을 직접 만나시면서 비하+비방글들을 유도했다는 정황들이 속속들이 보입니다! 참 많이들(?) 서로 방문하시고, 기념사진들도 많이 남기셨더군요! 공인이란 분이 이렇게 많은 사적인 만남을 가졌던 것은 우리나라 방송사에 전무후무한 일일겁니다. 이젠 그 증거들을 종영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사적인 접촉이 많다보니 불미스러운 사생활이야기까지 나오나 봅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하도 저속(低俗)해서 이 곳에서 다루고 싶지도 입에 담고 싶지도 않네요!!


 

끝으로 그 분이 몇 년전, 핫**스라는 국내 최대 음반점 회지에 "시완레코드가 망했다!"라고 말한 인터뷰 기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되돌아 보니 그 시점 이후로 그 대형 매장과 거래가 뚝 끊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망한 회사와 어느 매장이 거래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반품도 안되니 물건도 안 받게되거나, 받더라도 들 받게 될텐데...물론 지나가는 말로 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냥 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 커다란 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막대한 손해를 입게되는 회사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New Trolls음반 때문에 저를 찾아와서 굿*****이라는 회사를 비방하시면서 "해적질하는 놈들은 그렇게 잘 사는데 너희 회사도 이제 돈 좀 벌어야 하지 않겠니?"하셨을 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최근 핫**스의 회지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는 어이가 없어 화가 치밀더군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없고(우정때문에)... "시완레코드 아직 안 망했나?"라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가끔 접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악소문도 그로부터 기인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음악세계 게시판에 저를 애타게 찾는 분의 질문에, 소위 수호XX 한*욱이라는 자가 문전박대하는 글과 함께 저를 비하 비방하는 글들을 남겼더군요. IT업계 후배들이 다행히 백업해 놓아서 보게 되었지만, 저를 비방하는 글들은 의도적으로 방치하면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는 이**에게 잠시 공개했다가 뭔가 걱정되는지 자신의 프라이버시 운운하며 급히 지우면서, 누구에게나 노출된 저의 연락처는 왜 안 알려줬을까요? 게다가 "성시완이가 시완레코드의 실제 소유주가 아니며, 경영에도 손을 땠다"느니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 놓은 무책임하고 쓰레기같은(그 분이 잘쓰는 표현) 글들을 발견하고, 그 게시판과 그 관리자(그 분)가 예전부터 "시완레코드"와 저 "성시완" 죽이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찾는 분이 "성시완교수님!"을 찾는다고 해서 듣기들 거북하셨나요? 그렇게 귀와 눈에 거슬렸나요? 참고로, 저도 대학 교수라고 불리고 싶지는 않지만, 1980년대부터 대학강의 많이 나갔습니다. 최근 동아방송대까지...오랫동안 녹음기술, 실용음학 이렇게 8학점 가르쳤습니다!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자신의 제자들(애청자?)이 잘 못 알고 떠드는 것을 그들의 스승(진행자?)인 그 분은 왜 방치만 해왔을까요? 당신들은 남들 비방하는 것이 즐거움이자 쾌락인가요? 저를 애타게 찾는 사람들까지 그렇게 미웠나봅니다! 밉더라도 아량을 베풀어 저희회사 연락처라도 알려주시지... 자신을 소인배라고 했던 분의 수제자들이라고 자랑스럽게 자청하는 사람들이니..그런 아량을 기대할 수는 없겠죠. 그들과 함께 저와 저희 회사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셨겠지만, 아직 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연락도 됩니다. 선생님이라는 말에 만족하지 못하고 정작 교수님이 되고 싶으시다면 모교인 인*전*대로 가셔서 상처받은 후배들에게 엎드려 일백배 사죄하시고, 상업디자인과 교수가 되시면 됩니다. 그 분들이 용서하고 받아줄진 모르지만... 최근 인터뷰에서는 "홍익대학교는 좋은 학교, 가고 싶은 학교여서 홍대출신이라고 거짓말했다"고 하시더니만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시간이 많이 남고 공부를 안해도 되는 과를 찾다가 운좋게 홍대 응용미술학과에 합격했다!"고 하셨네요. 인덕대 학생들과 홍익대학생들이 들으면 뭐라고 할까요? 진짜선배 때문에 열받고 가짜 때문에 또 열받겠네요! 아무리 소설을 쓴다고 하더라도 문맥이 맞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내 음반시장의 침체를 그렇게 염려하신다면서 미국 아마존(워낙 음반을 많이 구입해서 그 분에게 미국 여행 초청권을 보내준다고 했을 정도랍니다-또 하나의 소설?)이나 일본 신주쿠레코드(저희회사의 도움으로 음반을 받게되고, 알게된 조그만 헤비메탈 가게)에서 엄청(?)나게 음반을 구입하시는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세금도 만만치 않겠네요!...수입음반 세금이 어느정도 나오십니까? 아마존은 모르겠고...신주쿠레코드로부터 배달해 주는 분의 말씀을 빌자면 몇 장 안사셨다고 우기시던데요? 신주쿠레코드는 오히려 저희한테 음반을 받아가는데....미국 아마존으로 부터 항공권과 여행경비까지 받으시면 이번기회에 머리도 식히실겸 미국에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말로만 "우리나라 음반시장 살려야 한다!"하지마시고,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음반이 제일 싼 곳(역시 그 분 말씀)이니까, 이제부터는 더 이상 외화 낭비마시고 국내에서 음반을 구입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음반시장 안 망합니다. 인터뷰에서 밝힌 음반 구입비가 천문학적인 액수인 것 같은데...CD를 컨테이너로 들여 옵니까? "세계 최고 DJ"이자 "아시아에서 음반을 가장 많이 사는 사람"이라고 하니...저희회사도 덕분에 불처럼 일어날거구요! 세계에서 음반을 가장 많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아무튼, 제 글들이 그 분에게는 아픔의 상처를 주기보다는, 지금까지 살아오신 행로를 다시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자숙의 시간이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저의 불같은 성격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마지막 공중파방송에서, 왜? 개인적으로 모욕하는 멘트를 하셨는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9월 28일, "나는 너한테 학교 속인거 외엔 거짓없어... 이번일도 사이비매체의 김**이 다 주도한거야...그런 쓰레기같은...(중략)"이라는 문자를 보내셨는데.. 지난 며칠동안, 인터넷에 떠 있는 인터뷰 기사들을 찾아보고, 그동안 뒤에서 해 오신 무책임한 독설들을 알게되니,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을 해오셨는지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20여년동안 가진 권모술수로 저에게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준 것을 어떻게 보상하시겠습니까? 보상은 기대도 하지 않지만...앞으로는, 하신 말씀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진실된 인생의 선배로서 거듭나시기를 감히 기대해 봅니다. 이젠 돌이킬 수도 없고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그 누구 처럼.. 명예훼손이니..소송이니.. 않겠다"라고.., 마지막 방송에서 "의도된 말"만 안하셨더라면, 제가 사흘 밤 낮을 여기에 매달리고 이렇게 나섰겠습니까? 소인배(자신의 말)근성때문에, 공영방송에서의 무책임한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키리라 미처 생각을 못하셨나 봅니다. 물론, 이로 인해서 그동안 해오셨던 더 많은 거짓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수많은 3류소설들도 많이 읽게 되었지만... 저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아직까지도 그 분에 대한 "환상과 허상"에서 깨어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아직도 그 분 스스로 만들어왔던 "신화와 전설"에 깊히 빠져 계셨다면, 하루빨리 그 분의 그늘에서, 그림자에서 벗어나 일상에서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으로 되돌아 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7년 10월17일 9시 57분 성시완 
 
  
 




 





2007-10-20 그 분은 학력위조 해서 얻은 것이 없다? 성시완

전0혁...! 그 분은 학력위조 해서 얻은 것이 없다...??


 

지금 인터넷에서 무심코 "전0혁 학력위조"란 두단어를 함께 검색해봤더니, 그 분을 어떻게든 옹호하려는 세력들의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글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그 분 게시판에서도 많이 봤지만 아마도 그렇게 해명하라는 지시를 받은 듯싶은, 모두 비슷하고 억측으로 가득 찬 내용들이더군요! 그 분이“학력을 위조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학력 위조 때문에 그 자리에 앉은 것은 아니라고..!”,“그 분이라면 학력위조 해도 상관없다?”라고 하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떠돌아다니는 이러한 글들을 접합때마다, 신정아 학력위조 파문이래, 신정아씨 다음으로 가장 많이 학력을 교묘히 내세웠던 사람이 전0혁 그 분이라 생각됩니다. 오랜동안 제 주변의 음악관계자들 모두 그 분이 "홍대미대 출신"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아직까지도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N 블로그의 첫 번째를 장식한 “이득”이라는 글을 접하니 어이가 없어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 분이 학력위조로 문제가 되기 시작 할 무렵, 저희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서**이란 분의 어머니의 학력이라는 글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알고보니 KBS직원이라면서 저희 직원들에게 제가 이번에 출연한 전0혁 프로그램을 MP3 File로 보내주셨던 분이었더군요. 나중에 그 곳 직원이신데도 "KBS시청자 게시판"에 전0혁 수호에 관한 글을 남기셨고, 시사***라는 곳에 앞장서서 탄원서를 내셨던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KBS직원이란 분이 KBS시청자계시판에 그러한 자신의 주장을 남길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KBS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콩게시판이란 곳에서 이 분의 수많은 글들을 보니 왜 그런 무모한 짓까지 하셨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 분(전0혁씨)에게 “수호천사라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과분했습니다”“한 남자만 기다리겠습니다!”"그 분이 돌아 오실때까지 KBS FM의 명복을 빈다(KBS초상났나?)"는 글과 함께 저녁상도 차려주시고 후식까지 차려주셨네요. 사랑에 관한 단어들도 눈에 많이 띄고, 남달리 두 분이 무척 가깝고 각별한 사이처럼 보여 참 좋아(?) 보였습니다!


 

전0혁...! 그 분은 의도적으로 자주 학력에 대해서 언급해 오셨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그랬고, 방송에서도 그러셨다는 이야기를 최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분 보다 한, 두 살 연배이신 분에게 어떻게 그렇게 반말을 하시냐고 물으면,“걔는 공부를 못해서 재수했잖니?...내가 나이는 어리지만 나는 곧바로 대학 들어가서 학번은 걔와 같애!"...그것도 큰 소리로! 그 때 경청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거든요! 아마 그 분(전0혁씨)이 비교한 그 PD분의 출신학교와 무슨 과를 나오셨는지 여러분들이 아신다면 더욱 놀라실 겁니다! 이틀 전, 그 PD선배께서 안부전화를 주셨길래 전0혁 그 분이 해왔던 이야기들이 떠올랐습니다..“가수는 DJ하면 안 된다. 가수는 가수로 돌아가라!”라고 늘 주장하시는 분이 그 분에게 방송헌정까지 한 가수에게는 “아부성 특혜”를 주나 봅니다 그 분 방송 듣느라고 서울대를 들어갈 애가 다른 대학을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고하면서… 서울대 가도록 고3 "1년만" 방송듣지 말라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시지 그랬어요? 저같으면 그렇게 했을텐데...그 친구 아버님입장에서는 전0혁을 평생 원수로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걸 자랑이라고 여기저기 인터뷰에서 밝히셨으니...아직까지 아무일 없는 거 보니 그 인터뷰를 못보셨나보네요. 참 다행입니다.“이득”이라는 글에서 그 분 애청자라고 자랑스러워하는 젊은 청년은 “아저씨가 얼마나 많은 새벽의 수험생을 대학으로 보냈는지, 얼마나 많은 수험생의 낙방을 위로하고 응원했는지.”라고 했지만 그 방송 안 들었어도 얼마나 많은 훌륭한 청년들이 대학에 진학했는지 모르나 봅니다. 학력위조에 그치지 않고 그 분이 젊은 여성 애청자들에게 접근할 때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늘 “홍익대를 수석입학”했다고 자신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고 합니다. 아! 그래서 제가 그 분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 중, 애타게 지워달라던 "그 7줄"에 그렇게 목숨을 거셨던 거군요!


 

다음 글들은, 그 분이 학력위조가 들통나 방송을 그만두시기 전, 인터뷰에서 수 없이 언급해왔던 학력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남들을 깔아 뭉개고 자신이 그 위에 올라서려는, 그 분 말씀처럼 "소인 배"다운 인터뷰들입니다.
그에 앞서, 중학교 1학년 때 인생목표를 정했다는, 정말 웃기는 그 분의 소설집(수필인가?) 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저 도 웃기는 사람인 것이 제가 천재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3J- 짐 모리슨,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처럼 27살에 죽을 줄 알았죠. 군대 다녀와 백수 생활을 할 무렵인데, 27살의 12월31일 밤 잠도 안 자고 죽기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별일없이 28살의 새해가 와서 굉장히 좌절했고, 이후로는 정상인의 생활을 했죠. (웃음)”.......... 그 분 웃음처럼 저도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웃음)!"


 

“고교 때부터 가장 열렬했던 애청자가 신해철인데, 지금 제 프로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을 하고 있죠. 방송에서 “전영혁 때문에 음악을 하게 됐다. 아버지 말에 의하면 서울대 갈 수 있는 머리인데 만날 밤에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듣느라고 서강대 갔다”고 했대요. 음악인은 아니지만 국민 약골 이윤석, 그 친구도 우리 애청자였어요. 연대 간 애들은 다 우리 프로 듣다 서울대 못 간 거고, 서울대 간 애들은 제 프로 안 들은 거죠. (웃음)”...---> 또다른 웃음... 이 글 읽게되면 서울대분들, 연대분들 모두 열받으시겠네요! 애청자들중에는 아마도 그 두학교 출신들이 없었나보지오? 게다가 서강대, 홍익대, 인덕대 나오신 분들까지...무엇보다도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는 많은 청년들과 입시수험생들은 과연 뭐라고 할지?... "그들도 그 누구처럼 나중에 학력위조나 하자!" 그럴까 걱정입니다!


 

"대학 다닐 때 ‘BB냐 CC냐’하는 말이 있었다. 브리지트 바르도와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둘 중 누구를 좋아하느냐는 거다. 그럴 정도로 이 두 여자가 세상 뭇 남자를 사로잡았는데 나는 CC의 팬이었다. CC는 청순가련형이고 BB는 막 벗는 스타일이라 CC의 팬이 7 대 3 정도로 적었다. 나는 BB 좋아하는 애들과는 안 놀았다. 대개 불량학생들이고 공부도 못했거든." -->"막 벗는"과 마지막 줄의 표현이 기가 막힙니다!


 

"고전음악만 다루는 음대는 애초 뜻이 없었어요. 언제든 배우고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시간이 많이 남고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공부는 안 해도 되는 과를 찾다가 운이 좋아 (홍대)응용미술학과에 합격했어요…영화도 너무 좋아해서 시험날은 3편씩 영화를 보는 날이었어요.!" -->그 당시, 비디오가게도 없었고, 복합상영관(Multiplex)은 물론이오 영화관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무슨 영화를 세편씩이나 보셨는지?...동시상영관에서 여기저기 가위질 당한 영화 두편과 "극장쇼"까지 보셨다고하면 이해가 가지만...
모든 사실이 들통난 후, 최근 인터뷰에서는 "홍익대학교는 좋은 학교, 가고 싶은 학교여서 홍대출신이라고 거짓말했다"라고 가식적인 억지 해명을 할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만인이 듣고 보는 인터뷰에서도 이 정도이니, 안 보는 곳에서는 오죽했겠습니까? 내일 홍대동창회에 가야한다는 둥...


 

글이 너무 길어 읽기 불편하시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 분 애청자가 한 말을 끝으로…
“예전 방송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었다. 청취자가 미술을 전공하려 하고 있으며, 열심히 공부해서 아저씨(전0혁)처럼 좋은 학교 좋은 과에 입학하고 싶다.는 엽서-당시엔 엽서였다(중략)…전0혁 학력위조로 이득을 받은 자는 방송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얻었던 동시대의 젊은이들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이 분의 말들을 금쪽같이 믿어 왔던 분들의 충격과 실망은 엄청 컸으리라 봅니다. 저도 크게 실망했고 그 분에게 직접 "용서하기 힘들다!"라고 한 바 있습니다! 저도 그런데, 애청자분들이셨던 분들의 실망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제가 만나보왔던 그 분 애청자 분들도 많이 혼란스러워 하십니다. 하지만 그 분의 잘못을 그냥 덮어주려한다면 그 분은 또 거짓을 행할 것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제가 보기엔 남다른 반성의 의지도 없어 보였습니다. 저에게 전화로 그냥 "쪽팔린다!"라고 했을 뿐입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회피일 뿐입니다. 그 분이 우리모두에게 모든 거짓을 진정으로 사과한다면, 지난 20년동안 저와 저희회사에 해오신 모든 잘못에 용서를 구한다면 앞으로 저도 그 분의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 
 


 


  



 

 



2007-10-20 KBS시청자서비스팀 서*현씨(oakprincess)의 자문자답 Show! 성시완


 

제가 1984년, 방송을 처음 떠날 때, 낭송했던 이형기님의 "낙화"가 입안에서 맴도네요..그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대구 MBC 김모 DJ께서는 팬카페 모임 한번 안 갖고도 무려 14년을 진행하셨다는데(본받을 만한 분이네요!).....


 

관련기사-팬카페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그는 한번도 팬카페 모임에 나간 적이 없다. 애청자 뿐만 아니라 우연히 채널을 맞추다 듣게 되는 이들도 "똑같이 소중한 청취자"라는 생각에 일부 팬들과 가깝게 지내는 게 조심스러워서다. 그만큼 애청자들의 집단 항의가“부담스럽다”고 했다(한겨레신문).


 

"그 누구(?)"와 참 비교되는 기사내용입니다!! 과연 음악세계는 지난 14년(13년?) 동안 어떻게 이어오고 버텨왔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아래의 "숨어서하는 간교한 작업들"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안보이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작업들이 일어 났겠습니까...?


 

KBS 시청자서비스팀 서*현씨(oakprincess)의 자문자답 Show!


 

"서*현"이라는 분은 현재 KBS 한국방송공사 시청자서비스팀 부서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그 분(전0혁)의 마지막 방송이 끝나자마자 자신이 근무하는, 담당하는 KBS 한국방송공사 시청자서비스팀부서로 출근하셔서 "KBS에 바란다(KBS게시판)"에 또 글을 올리셨더군요! 그 분의 학력위조가 들통나자 그동안 "선생님이 이 시대 최고의 디스크자키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라고 적극적으로 나서 수호했던 분인데...이 때문에 전0혁씨가 자신이 세계최고(?) DJ라고 착각했었나? 아무튼 여기에 끝치지 않고 공정해야할 자신의 일터에서도 오직 그 분만을 위해 많은 헌신과 봉사를 해왔더군요! 물론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만...


 

KBS직원이 자신의 담당부서에서 자신의 글을 주고받으니 참 세상 요지경이고 한탄스럽습니다! "자신이 건의하고 자신이 접수하고?", "눈가리고 아웅하기?"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청취자 우롱행위!"운운하며 "시정과 사과를 요구"하고, 시청자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KBS가 되겠다고?하네요! 이 분도 그 분처럼 소설을 쓰고있네요! "각별한 사이"이자 그 스승과 그 제자라...오늘은 지금까지 수십년간 KBS에 냈던 시청료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자들의 불만과 문의사항을 접수하고 상담처리하는 부서에서 오히려 시청자들의 불만을 유도하고 선동하고 다녔다니 정말 큰 문제군요! 그것도 혼자서... 쭉 살펴보니 마치 다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인 것처럼 과장하고, 혼자서만 불평 불만을 접수하고 슬쩍 처리하셨더군요! 놀라운 것은 바로 그 불만이 한 개인에 의해서 신속, 처리되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능력이십니다!!!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기겠습니까? 오늘 오전 어떤 분이 "이제부터는 KBS시청자 게시판에 글들을 올리자!"라고 하더니만...그 막강(?)한 배경과 놀라운 계락이 바로 그 곳에 숨어있었나 봅니다!
***KBS시청자 게시판은 실명아니면 글을 못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분만 유독 별칭 oakprincess로 올리신 것은 KBS직원만의 특권입니까? 떳떳하고 꺼리낌이 없다면 왜 별칭을 사용했을까요? 부모님이 지어주신 자신의 귀한 이름을 놔두고? 동료들이나 상사, 주위사람들이 모르게 처리하고 싶었겠죠! 게다가 우려스러운 것은 KBS에 가입한 가입자의 정보가 만약 이 분을 통해 유출되기라도 했다면 절대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큰 문제입니다! KBS측에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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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다시 걸어주세요 | KBS에 바란다 2007/10/15 10:22
서*현씨가 자신이 근무하는 KBS에 Posting한 "KBS에 요구한 글"입니다! (정말 코미디가 따로없네요!)
http://office.kbs.co.kr/help/36952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전0혁의 음악세계가 마지막으로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글을 남기려고 접속해보니 음악세계 홈페이지가 사라졌네요. 방송이 끝나는 시간은 새벽 3시인데 막방인지라 그 이후로도 글이 많이 올라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게시판을 아침 중으로 내려버리면 진행자도 프로듀서도 시청자 의견을 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현재 올라온 새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공지 한 줄 없는데 왜 바꿔놓으셨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음악세계 폐지에 아쉬워하고 "반대하는 사람이 많아서" 방송사 입장이 곤란하여 그렇게 조치했다는 추측 지울 수가 없습니다. 종방된 프로그램 카테고리에도 옮겨놓지 않았더군요. 이는 "분명히 청취자를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신속한 시정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oakprincess (oakprincess) --> 서*현


 

*자신이 즐겨듣는 작은 프로그램의 DJ를 위하여 자신이 다니는 거대한 회사를 비방하다니 놀라운 사건입니다! 자신과 그 분의 불만을 수많은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포장하여 자신부서에다 신속한 시정과 사과를 요구하다니? 그냥 독백으로하시지...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자신이 30분만에 답변했군요! 우리들의 시청료를 받고 일하는 근무시간에 엄청나게 빠른 서비스입니다! 만약 우리들에게 그렇게 해주었다면...


 

안녕하세요! KBS 시청자상담실입니다.
KBS 라디오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폐지 관련하여 건의하신 의견은 해당 부서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KBS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청자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KBS가 되겠습니다.
2007/10/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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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가 들통난 후 그 분이 방송 중일때 KBS직원 서*현씨가 스스로 주고 받은 글;
다행히 연휴라 질문과 대답을 집에서 주고 받으셨네요: KBS밖에서 저질렀으니 이번엔 차마 시청료 되돌려 달라고는 못하겠네요!


 

방송은 계속돼야 합니다 | KBS에 바란다 2007/09/22 16:27
http://office.kbs.co.kr/help/35389
안녕하세요


 

허위학력에 관련된 기사로 여론이 한창 떠들썩합니다.
KBS에서도 전영혁씨가 사과 고백을 하셨는데요
이 일로 인해 방송을 그만 두진 않겠지요?


 

다른 방송사 진행자들도 고백하고 용서받고 나면 계속 진행을 하시던데요.
고백을 하셨고 애청자들이 그간 양심의 고통을 이해했으니
좋은 전문음악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명맥을 유지하길 빕니다.


 

전영혁의 음악세계는 공중파 유일의 마니아층 대중음악전문 프로그램이라
여기서 전문 진행자가 하차하시면 FM의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FM의 큰 손실=FM 명복


 

연휴 중에도 상담 접수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모쪼록 잘 전달해주시길 바라며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akprincess (oakprincess)


 

*자신이 접수했으면서 수고 많다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한가위 잘 보내라고 자신에게 인사까지...제자가 스승을 이긴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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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검색 해보니 "그 누구를 위하여" 한 두번 헌신 봉사하신게 아니군요!
KBS가 국민세금 거둬 시청자들에게 봉사하라고 월급과 보너스까지 주었더니, 오직 존경하고 사랑하는 심야 DJ를 위해 헌신 봉사만 하셨네요! 오히려 그 분때문에 KBS를 비방만하고...


 

안녕하세요.
전영혁의 음악세계 애청자입니다.
청취자 참여 코너에 있던 "애청자추천음악" 게시판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는데요 이건 무슨 경우인지?
애청자들이 올린 게시물들은 다 어디로 가며
나머지 청취자들의 열람권은 어디 가서 찾아오죠?
공영방송 홈페이지인데 공지 한 마디 없이 삭제했을리는 없고
홈페이지 점검하시다 실수로 날리신 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게시판을 돌려주세요~


 

oakprincess (oakprincess )
*자신에게 따지시는 건지?...동료와 상사분에게 따지는 건지? 자신 회사의 명예와 권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편파적인 홈페이지 개편 | KBS에 바란다 2007/05/22 02:32
http://office.kbs.co.kr/help/24804
늘 예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고민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홈페이지 담당자가 큰 실수를 하신 것 같아 건의드립니다.
편성표가 가로 윗줄에 세로 왼쪽줄에 곱게 겹쳐져서
소중한 웹 지면을 낭비하는 홈페이지로 개편하셨더군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감히 지적합니다.
각 부서에서 서로 메인에 링크 올려달라고 아우성 안 치십니까?


 

라디오 메인에선 오늘의 프로그램란에 항상 올랐던 프로그램을 삭제하셨던데요
기준이 뭡니까? 광고가 들어오는 프로그램만 오늘의 프로그램인가요?
그렇게 하시면 그 시간대 애청자들에게선 광고료로 방송하란 대답 밖에 못 듣습니다.
단지 홈페이지에 저지른 티끌같은 실수 때문에 수신료 현실화 실패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 시기 아닌가요?
수신료 올려받고 싶으시면
공영성과 전문성을 더 강화하고 강조한 다음에 캠페인을 하세요.
다른 나라보다 훨 싸다고 팜플렛 찍어 돌리는 건 노력이 아닙니다.
1. 충직했던 DJ들 잘라가면서 2FM 대대적으로 편성한 거 아니까 메인낭비하지 마시고
2. 품질좋은 프로그램을 알아볼 안목이 없으면 링크를 마음대로 끌어내리지 말아주세요.
저는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한 번 들어와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KBS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KBS가 좋은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길 원하는 애청자로서
진심으로 진지하게 건의합니다. 감사합니다.
oakprincess (oakprincess)
*이번엔 수신료인상 운운하며 KBS에 호통까지...정말 무섭습니다! 오직 그 분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녹을 먹고있는 거대 공영방송까지 협박할 수 있다?니...그래도 말미에선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 작용...???


 

*****이 분이 "그 누구에게 이용만 당한 느낌"도 듭니다만 그러나 크게 잘 못하셨네요!! 이러한 열의와 정열을 그 분(전0혁)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에게 쏟으셔야 했는데...자신의 직무를 "그 누구때문에" 유기하고 기만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2007-10-21 두 거인에게. 조윤
 
요즘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접하면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영혁 선생님과 성시완 선생님 두 분은 사실상 촌놈인 저를
그나마 세상에 알려 주시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주신 은인과 같은 분들이고,
두 분이 건제하는 한 저와 같은 음악인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는 유일한 출구라 믿고 있었습니다.


 

또한 가끔 혼자만의 공상에서 두 분이 친분을 넘어
동지와 같은 믿음을 서로 갖는다면,
대한민국 내에서 조그만 르네상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일로 인해 저의 공상은 망상으로 되어 버렸군요.…….
두 분의 불화는 저와 같은 음악인들에게는
사실상 사형선고나 같은 것입니다.
두 분이 의기 투합하셔서, 외국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간 뒤떨어진 국내음악들을 이끌어
발전하도록 음악인들을 자극하고,
스스로 그들의 대부가 되어 그 음악인들이 양지에 나올 수 있도록 돌보셨다면
자그만 르네상스가 실현되고, 지금과는 비교될 수 없는 업적으로 기억이 되고,
또한 그게 두 선생님의 이름에 걸맞은 스케일이 아니었을까 감히 생각하여 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전영혁 선생님과 성시완 선생님의 음악을 듣는 법이 상이했고,
서로 서로가 서로 서로에게 없는 점들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걸 무시하고,
어쩌면 전영혁 선생님이 성시완 선생님이 이룬 업적까지 탐을 내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시대를 살아온 저의 기억으론
20-30년 전 군사정권하에서 다양한 음반을 감상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일반인에게, 외국은 굳게 닫혀져 있던 시대이니까요.
당시 음악 하던 선배들은 ‘스트롭스‘같은 음반을 갖고 있으면, 그 분의 집에 가서 종교적인 마음까지 갖으면서 그 음악을 들었었습니다.
프로그레시브니 아트락 이니 하는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고,
잘해봐야 구해들을 수 있는 게, 핑크 플로이드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전영혁 선생님의 음악프로 또한 자연히 하드록 계열이 대부분 이였고,
당시 분위기 또한 그런 음악이 최상의 음악으로 여겨지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성시완 선생님은 그 당시부터 구하기 힘든
프로그레시브니 아트락 계열의 음반을 감상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반인과는 다른 어떤 환경이 있었기에 그런 일이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제 소견으론 그런 것들이 전영혁 선생님이 성시완 선생님에 대한 콤플렉스로 작용했고,
가능하다면 성시완 선생님에게 붙어 다니는 칭호까지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일어나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당시는 하드록이나 메탈이 음악씬에선 최상으로 쳐줬고,
거기서 최고면 음악에선 최상으로 인정하던 분위기였으나.
그 후 해외여행 자유화와 인터넷으로 인해 사람들의 지식이 다양해지면서,
하드록이나 메탈은 평범해져 버리고, 남아 있는 게 현대음악이나 퍼포먼스, 프로그레시브 혹은 아트락 계열들 밖에 없는데,
당연히 전영혁 선생님은 그 분야에서도 최초이고, 최고가 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시완 선생님이란 분이 이미 있었고, 자신의 생각에선 어떻게 환경이 좋아서 음악을 미리 듣게 된 단지 복 좋은 놈이라 생각해버리고 싶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뒤로 물러서 보신다면,
지금 이대로도 저 같은 음악인들에겐 꿈과 같은 현실을
본인이 갖고 계신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의수”같은 분은 버스 운전을 하며 생계를 꾸리신다고 하더군요...


 

물론 두 분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천한 저희 음악인들이지만,
그래도 비슷한 혹은 강할지도 모르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음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안쓰러운 마음도 없으신 건가요?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지만 냉철히 말한다면 결국 외국의 음악들을 소개해준 것뿐이지 않나요? (물론 몇몇 국내 음악인들도 소개는 해주셨습니다만, 그 비중은 극히 미약하지요..)
오히려 앞으로 두 분이 하실 일이 더 많아졌는지도 모릅니다....


 

시완 선생님은 그만 분을 푸시고, 자신을 믿고 음반을 발매했던 사람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국내음악 발전을 위해 더 전념해 주시고,
전영혁 선생님은 그간 자신이 누렸던 그 많은 혜택들을 이젠 자신의 소개했던 음악을 듣고,
음악의 길로 들어 선 많은 가난한 음악인들을 생각해 좀 더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 두 분은 이미 갖고 싶은 것을 모두 갖었으니까요


 

씨앗이 스스로 살기를 원하면 그대로 남을 것이요, 스스로 죽어 땅에 뿌리를 내리면 그 열매가 맺힐 것이란 말이 문득 생각나는 밤입니다.  
 
   
 


 


 



2007-10-22 조윤씨의 글을 읽고 저의 글을 여기서 멈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성시완
 
조윤씨의 글을 읽고 저의 글을 여기서 멈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가 흥분하고 아무리 떠들고 해명해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며칠동안 저를 찾아온 후배들도 한결같이 "형께서 더 손해보는 일을 하고 계시다!"라고 했습니다. "그 분(전0혁)은 아무런 사과와 해명도 없이 이 곳을 묵묵히 지켜만 보고 있는데, 혼자 떠들다 지쳐 쓰러지실"거라고 만류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한들, 20년동안 그 분의 "청순가련"에 눈멀고 그 분의 "음악선곡"에 귀가 먹은 분들이 저의 짧은 해명을 이해하겠습니까?


 

"두 사람의 불화!"라고만 생각하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해명을 하는 것은 단순히 저의 이익과 손해를 저울질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지금 인터넷 검색창에 그 분 이름 석자를 치면 모두 찬양일색입니다! 심지어 "학력위조쯤은 그 분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언론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린 청소년들까지도 "그 분의 학력위조쯤은 괜찮다!"입니다. 음악사이트들은 "뭐? 그깟일로 싸우고 있나?"라고 개인적인 싸움으로만 치부하고 모두들 방관하는 모습들입니다. 우리들을 잘 모르는 젊은 청년들이 "학력위조쯤은 괜찮다!"라는 기사를 읽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굉장히 위험하고 무서운 일입니다. 제 아들녀석도 내년이면 대학 들어가는데... 세상 젊은이들이 위조가 괜찮다고 그냥 넘어간다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겠습니까?


 

그 분이 마지막 방송에서 저를 직접 언급하였기에 이렇게 나서게 되었지만, 저의 소견은 변함없이 "그 분의 거짓말들은 용서할 수 없다!"입니다. 그동안 그 분이 쌓아온 업적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용서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저와 20여년을 같은 직종에서 알고 지내왔기 때문에 저의 소신을 밝히고, 해명을 늘어놓는 것 뿐이지, 저와 아무런 관련없는, 구속된 신정아씨나 학력위조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 제 소신을 밝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도 앞으로도 저의 소신엔 변화가 없을 것이며 그 어떤 후회도 없을 겁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라는 흔히 듣는 격언이 있지만 그 분도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작은 거짓말들을 하셨을 겁니다. 그 후 그 거짓말들을 포장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되고, 그 밀알 같은 거짓말들이 모이고 모여서 바위가되고 이제 거대한 산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신화와 전설이 된 그 산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묵묵히 바라만 보고 받들며 신봉해야 되나요? 저는 단 10명이라도 이 진실을 알게되고, 지난 20여년동안 자신의 치졸한 거짓말들을 총 동원해, 저에게 은밀하게 행한 그 분의 모략과 권모술수들이 있었다는 것을 단 1명이라도 알아준다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가 쓴 글들을 다시한번 살펴 보십시오! 그 분의 음악성향인 Heavy Metal과 Hard Rock에 대해서 제가 단 한마디라도 언급했나요? 저도 헤비메탈만이 오직 그 분의 음악주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분 음악철학에 대하여 이렇게 화가나고 흥분했나요? 그 분의 프로그램과 목소리를 비난했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누구가 20년 아니 그 보다 더 긴세월들을 여러분들을 비방하고 집요하게 음해하고 다녔다고 한다면, 그리고 그 사실들을 지금에야 확인하고 알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그를 용서하실 수 있겠습니까?


 

사실, 더 많은 해명의 글들을 쓰고 싶었습니다. 몇년 전 모방송 World Music 프로그램에 저의 방송복귀가 "그 누구"의 방해공작 때문에 개편 전 날밤 틀어졌다는 확증을 듣고 글을 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또한, 13년이나 14년밖에 안된 프로그램을 말도 안되는 "음악세계 20주년!"들먹거리며, 기념공연과 기념행사도 갖고, 기자간담회에 기념음반까지 내고, 감사패도 받고, 거기에 "20주년 기념사업회"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청취자들로부터 귀한 돈 모금해서, 쓸데없는 곳에 쓰고다닌 이야기들을 수집해서 지금 장문의 글들도 쓰고 있습니다. 설령, 억지부려 20주년이라 치더라도 그 누가 이렇게 큰 잔치들을 벌입니까? 새벽 2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이런 요란한 행사들은 방송사에 "전무후무"합니다! 이 것도 그 분의 거대한 거짓말 때문에 비롯된 일들일 것입니다. 주위사람들은 알면서도 맞장구 쳤을거구요! 지금 "그 분의 거짓들"이라는 책을 한권 써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 분 때문에 직, 간접적으로 연류된 분들과 이 사건으로 인하여 불편한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매일 찾아 오던 분도 그렇고, 몇년간 제 사업을 도왔던, 그 분과 친밀한 후배에게도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지만, 서*현이란 분도 제가 공식적으로 내일 KBS에 공문을 보내 항의하고 해명을 요구하면, 아마 직장을 잃으실 지도 모릅니다. 정말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 분(전0혁)이 저지른 거짓과 많은 일 때문에, 자신은 물론 주위의 많은 분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아셔야 할 겁니다. 저도 그 분 덕택(?)에 많은 곤혹을 치루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손실과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감기몸살로 제대로 잠도 못잤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후배들과 사무실 합치고 이사 오느라, 사무실도 엉망이고 정신도 없습니다! 지금 이를 악물고 이 글들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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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씨 충고의 글 고맙습니다! 저와 한 살차이신데 선생님하시니까 듣기 거북합니다.
늘 하던대로 **씨라고 하십시오! 오랜동안 아무것도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여 죄송한데 국내음악 발전을 위해 더 전념해 달라는 말씀에 얼굴을 차마 못 들겠군요! 여기에서 경제적인 이유, 국내음악 풍토따위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시완레코드 죽이기"라는 글에서 이미 밝혔기 때문에 늦은 감은 있지만 4, 5년전 예바동에서 몇몇 분들이 비하발언을 했을때, 부인까지 해명에 나서셨지만, 제가 나서지 않고 묵묵히 있어 기분이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글들, 논쟁글들을 모두 읽고 있었는데도,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단 한마디의 해명도 하지 못했음을 넒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인께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07년 10월 22일 새벽 5시 38분 성시완  
 
   
 
 


 





2007-10-23 전0혁씨의 해명과 사죄를 기다리며... 성시완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글들 너무 고맙습니다! 그동안 저 혼자 해명하느라 흥분도 많이하고 너무나 외로웠는데 소수의 분들이지만 저의 해명을 이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시완레코드에 대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하지만 우리 게시판이 혹 전0혁씨의 "찬양"게시판처럼 변질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앞으로는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감히 드려봅니다.


 

지금까지 저는 전0혁이라는 분의 해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 분이 저와 저희회사에 사과할 일이 있다면 그 사과도 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고, 저희 게시판에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 마지막날까지 자신의 선곡정보에 살짝 글을 남기셨던 분이(게시판에는 왜 안남겼는지는 몰라도) 저의 글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우리 게시판을 주시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지난 방송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들어왔다고 저에게 이야기 하지 않으셨습니까? 숨어만 계시지말고 지금이라도 당당히 나오셔서 자신이 해온 잘못된 거짓들을 해명하고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의 학력위조가 들통나고, 그 사건으로 자신의 게시판에 "제가 자신의 후임 DJ가 될까 무척 걱정되었는지" 저와 저희 회사를 슬슬 거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게시판과 그 분 게시판에 저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저는 짧막한 초안 글을 USB 메모리에 저장하고 다녔습니다. 그 글이 바로 "성시완의 글 1"입니다. 양**라는 분과 여러 수호천사라는 분들이 우리회사를 비방하기 시작하고 문제가 커지자 제가 동의하에 양**라는 분과의 e-mail대화 내용을 그 분 게시판에 올리게 된것입니다. 그에 관한 글들이 글 2, 3, 4였구요. 그 후, 주위 분들을 통해 마지막 소원이니 저의 글을 지워달라고 난리를 치고, 밤새도록 문자와 전화를 주셨던 분이 이제와서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것은 도저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어제까지 수호천사분들에게 문자로 해명하고 지시를 내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출근해서 음악사이트들의 덧글들을 보니, 아직도 그 분 옹호하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저의 해명을 그저 우스겟 소리로 여기는 사람들...저를 "말썽만 일으키는 철부지"정도로 여기는 덧글들을 보고 정말 답답하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각종 사이트들에 비상식적으로 덧 글들을 달고 다니시는 "나그네"라는 분의 정체가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사태에 빈정거리는 사람들도 무척 궁금합니다! 나중에 모두 실체가 밝혀지겠지만... 그 곳에서만 활동하지 마시고 이 곳에서 떳떳하게 활동하시기를 경고합니다! 전0혁씨도 몇 안되는 수호천사분들께 그러실게 아니라 조회수 2,000건에 달하는 저희 게시판에 해명의 글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위해 그렇게 헌신한 수호천사에 대해 제가 두번이나 글을 올렸는데, 그 분은 아무런 대응이 없었습니다. 그 분만을 위해 자신의 직장까지 걸고 그렇게 봉사와 헌신을 다 했는데 아무런 보호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서*현씨만큼은 우리 게시판에서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그 분의 부탁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그 분은 저의 기대를 또 한번 져버렸습니다.


 

새벽 2시, 그 수많은 밤을 수호천사분들과 애청자분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을 듣고 계실때 그 분은 집에 누워 무엇을 하셨는지? 하루에 서, 너시간 편하게 해설없이 3, 4일치 방송을 한꺼번에 녹음해 버리고, 음악에 대한 평론은 청취자들에게..? "우리나라 음반 해설지는 자신이 다 썼다"는 자랑스런(?)인터뷰기사도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 과시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그 분 때문에 생계를 이어가지 못한 후배들도 많았다는 것에,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해설지로 생계를 이어가던 한 후배가 찾아와 울분을 토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들의 해설지를 모두 빼앗아 호의호식한게 그렇게 자랑스러우셨는지... 그렇게 글을 잘 쓰시는 분이 후배들의 날카로운 지적에 삐져 한 때 절필까지 선언했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셨는데 왜? 우리 게시판에는 해명의 글을 쓰지 않는지 묻고 싶습니다. 한줄이라도 소정의 원고료는 드릴테니 제발 써 주십시오!


 

지금 저는 그 분의 수호천사 서*현(KBS 시청자서비스팀)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에 공문을 보내기 앞서, 어제 그 분 부서장과 여러번 통화했고, 서*현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서 두 번 통화에 어렵게 사과를 받았지만, 아직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이 있어, 직접 뵙고 해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제가 공문을 보내게 되면, 기록에 남게되고 그 분과 그 분이 일하고 있는 총괄 부서까지 문제가 커지기 때문에, 아직 공문서는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분이 이번 사건으로 좋은 직장을 잃게 되신다면 평생 유감스러워 할 것입니다. 저도 그 분이 직장을 잃으시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 분과는 개인적인 감정이 없을 뿐더러, 그 분도 그 누구에게 이용당해 왔기 때문이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 분과 진솔하게 대화를 해보고 그 이후에 상황은 차후 알려드리겠습니다.


 

2007년 10월 23일 오후 5시 42분 성시완


 

그 후 서*현씨의 전화를 받았는데, 제가 밤 11시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지만...오늘 회사에서 나오실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내일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10월 23일


 

오늘 서*현씨께 문자를 드렸지만 당분간은 방문하실 수 없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 더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네요! 2007년 10월 24일
 
 


 







2007-10-22 본의 아니게 시완레코드에 짐이 된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강규한
 
과거 일개 애청자였습니다. 방송은 안 듣습니다. 들을 게 없어서는 아니고 들을 시간이 없습니다.
64년생입니다. 제 또래 친구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쁘더군요. 요즘 친구 녀석 살살
꼬셔보지만 아주 힘듭니다.
월간팝송 많이 사봤습니다. 60년생인 작은 형님 덕분에 나영욱 편집장 시절부터 봐왔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밤에 애청자였습니다. 84년 이후 방송에 정 뗐습니다. 음악은 들을 줄이나 알지
아는 건 하나 없습니다.
음악, 특히 대중음악을 다시 들은 지 이제 만 1년 조금 넘습니다. 작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A Taste of Neptune을 듣고 예전 생각이 몰려드는 바람에 다시 듣게 됐습니다. 그전까지 시완레코드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방송을 다시 했었다는 것도 근래에 알았습니다.


 

전영혁씨 존경해 왔습니다.
성시완씨(적당한 호칭을 못 찾겠습니다) 역시 존경해 왔습니다.
평소 제 생각대로라면 성시완씨나 전영혁씨는 일개 방송인이나 음반제작자로서가 아니라
현대 문화사적으로 접근하고 평해야 할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석 즈음에 한겨레신문인가에 실렸던 예전 전영혁씨 기사를 작은 형님께 보여줬습니다.
첫 마디가 "이건 거짓말이다" 이러더군요.
"전영혁 이전에 전영혁 없었고, 전영혁 이후에 전영혁 없다"식의 기사들...
과연 그럴까? 아시는 분들은 아십니다.
아래에 있는 성시완씨 글 중에서 ‘전영혁씨로부터 어떤 음악적 영향을 받았냐’는 어느 기자의 질문엔
그만 고꾸라졌습니다.
아쉽게도 이것이 일반인들의 시각입니다. 아는 사람만 소수 알고 모르는 사람은 다들 모릅니다.
이것이 자연발생적인 현상이라면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러나 저 역시 최근, 전영혁씨의 과거 기사들을
조금 접해본 결과 자연적인 현상은 아닌 것 갔습니다. 타인이 어렵게 쌓아 이룩한 명예를 허물고자 하는
그분의 노력(?)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영혁씨께 물러나시라는 터무니없는 글을 음악세계에 올렸었습니다.
그 글 올리기까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도 고민을 해서 지금도 90% 이상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다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가 월간팝송에 진 빚이 있는데...(정신적으로)"
그 빚을 갚는 심정으로 올렸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이 아닐까?
정작 ‘거짓말하는 사회’를 탓하려 했지만 ‘학력위주 사회에 대한 반감’이 작용해 현실이 왜곡되더군요.
게다가 탈권위사회는 모두가 지향하는 바면서도 오히려 권위가 모든 가치들을 지배하고 압도해서
필요에 따라 재단해 버리는 느낌마저 강하게 받았습니다.
몇 명 되지도 않는 비난 글 올리시는 분들을 겨냥해서, 어느 분(여론 주도 인물 중 한명)의 게시물에 있던
"안티 전영혁 세력의 조직적인 음해공작" 이란 글자를 읽고는, 그만 정신이 혼미해져서,
"아~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 절감했습니다. 다 읽지도 못하고 그나마 올렸던 글(사태와 무관한)
몇개까지, 최초 뉴트롤즈 특집방송을 듣고 음악세계 애청자분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올렸던 글까지
다 삭제하고 완전 철수했습니다.
덕분에 안티 전영혁 세력의 조직원이 된 기분 지금도 얼떨떨합니다. 게다가 전영혁씨께선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까지 의뢰하셨다니 영광스럽기도 하고요.


 

올린 글을 삭제하는 게 비굴한 짓일 수도 있고 또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음을 알지만,
증거를 인멸하는 게 아니라면 내가 있을 곳이 아닌 곳에선 없었던 때 그대로 되돌리고 싶은 게
제 심정이고 소신입니다.
어쨌든 이로써 월간팝송 시절 진 빚 다 갚은 기분입니다.


 

학력사태가 뉴스에 난 이후부터 한 일주일간 게시판을 요목조목 살펴 봤습니다.
최초 이*하씨의 비난글이 올라오자 다음 날(?) 관리자에 의해 삭제됐고, 이에 격분한 그분이
"너희들 왜 내 글 지웠어?"란 제목으로 다시 올리고...
사실 몇 명 되지도 않는 비난 글에 대한 게시판 인물들(소위 오피니언 리더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댓글과 게시글들을 보면서 "전영혁씨 이거 반 연예인 다 됐군"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최초 뉴스를 접한 날 게시판을 보면서 저도 사람인지라 "음악이 흐르는 밤에" 마지막 방송을 떠올렸습니다.
그때 인터넷이 있었더라면 그래도 덜 서운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음악세계 애청자들은 그나마 행복한 편이다"
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다 하루가 지나고 게시판 양상을 죽 살펴보니 예전에 인터넷이 없었던 게
오리려 다행이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만약 사태의 주인공이 성시완씨였다면 어땠을까?
앞장서서 비난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고 사고가 터진 그 마당에도 목청 높여 찬양에 아부까지는
죽어도 못할 짓입니다. 그래서 "침묵"의 소중함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한술 더 떠서 아예 KBS 만세!!! 까지 부르짖는 걸 보자니, 그곳 애청자들이 그간
그렇게 무시해 오던 여타 프로그램 애청자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표리부동한
그 태도가 더 빈축을 살만 했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선 할 말이 없군요.
나흘 전인가 방송은 들었습니다. 벌써부터 송별 분위기더군요.
옆에서 자던 사람이 "이거 누구 노래야?" "응~ 데이비드 길모어. 음악이 흐르는 밤에 애청곡이었지!
참나~ 종방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이런 분위기면 좀 심한 거 아냐? 일주일 내내 이러려나 보지? 좀 웃긴다"
80년 언론통폐합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마지막 가는 모습에서도 두 분은 확연히 다르더군요. 달라도 정말 많이 다릅니다.


 

파이오니어의 인생은 참으로 고단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존경하는 거겠죠.







2007-11-25  꽉 막힌 전영혁 추종자 분들에게... 성시완

꽉 막힌 윤아영씨에게…

전영혁 게시판에 성시완님에게 라는 글들이 올라와서 또 나서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저에게 시련의 해인 것 같습니다. 올 초에 아꼈던 방송 여자 후배애가(40대 중반이니 애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저에게 재벌 2세를 소개해서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달간 Proposal도 준비하고, 마치 인생역전인 줄 착각하고 열심히 일했는데 알고 보니 그 놈이 사기꾼이더군요! 제가 방송 DJ, PD로 두 번이나 취직의 길을 열어 줄 정도로 실력 있고 아꼈던 후배녀석이라 굳게 믿었는데… 소개한 사람이 사기꾼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그 후배녀석에게 “정신차려라! 그 놈 사기꾼이다!”라고 그렇게 충고를 해주었는데도 결국 그 사기꾼과 함께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은 참 우매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연말이 되니까 또 다른 일에 이렇게 휩쓸리게 됩니다.

전영혁씨로부터 들었나 봅니다만 요즘 직원들 일당 매일 지급하고 있습니다! 혹시 월급 밀릴 까봐서요! 회사가 너무 어려워 Mythos시절 월세 내기도 힘들고, 2003년부터 2년 동안 매장직원들 월급을 제대로 주지 못했습니다. 사실 옷가지를 팔겠다고 해서 그걸로 너희들 먹고 살아라! 수익금은 너희들 다 가져가라! 내버려 두었지만, 매장 직원들도 참 힘들게 일하며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금체불 2,750만원 카드론, 마이너스 통장, 그것도 안되어서 친지들에게 빌려서 올 초까지 모두 갚았습니다. 이제 답이 됐습니까? 임금체불 완불했다는 소식은 아직 못 들으셨나 보군요? 당신들의 우상이 호의호식하며 영웅대접 받으며 3, 4 백만 원어치 음반을 사고 다닐 때, 저희는 1만 원어치 음반도 못 팔았습니다! 그리고 서정현양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정현양은 KBS 감사실로부터 징계조치 받았고, 그 에 앞서 자신이 일하고 있는 담당부서인 시청자 상담실에서도 징계조치를 받았습니다. 아무 잘못이 없었다면 왜 징계조치를 받았을까요? KBS감사실 회신을 보고 싶으면 저를 방문하시죠!

박 정순님께.. 전영혁씨가 학력위조 들통나기 직전, 자신의 골수 애청자 중 박정순이란 분이 있다고 전화로 자랑하더군요. 10여 년 전, 통신판매 배송이 늦는다는 불만을 하셔서 저희 게시판이 난리가 났었죠. 그때 불만을 제기 하셨던 분이 박정순님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때 그 일로 저희 매장 Manager 이*수씨가 해고되었습니다. 당시 음반시장이 호황기라 매우 좋은 직장이었는데, 해고사실을 아셨을 텐데 이*수씨에게 위로의 말이라도 전하셨는지요? 이*수씨는 그 일로 박정순씨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겁니다. 전화위복이 되었지요. 그 친구 우리회사를 떠나서 지금 많이 성공했거든요. 제가 만난 수호천사분들은 박정순님을 큰 누님으로 부르더군요! 이*용씨가 들으면 섭섭하시겠지만 무슨 조직인지 전영혁씨 다음 서열 2번, No.2라고 들었습니다. 이번 일에도 No.1처럼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부산에서 e-mail로 진두지휘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일로 저도 큰 누님과 아드님(Lonelyseagull)까지 알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따님처럼 여긴다는 서*현(oakprincess)씨에 대해서는 저도 유감입니다. 저도 그 분이 똑똑하고 총명한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분이 전영혁이라는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듯싶어 그저 조언하려 했을 뿐입니다. 전영혁씨처럼 젊은 여성들 다루는 법이 시원치 않아서 혼자 보내셔도 되셨을 텐데 괜한 걱정하셨네요. 그리고 KBS감사실에서 어떤 처벌을 원하시냐고 묻기에 저는 적절한 가벼운 처벌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고, 징계조치만 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서*현씨 일 때문에 저를 못 믿겠다고 하셨는데 저 믿으셔도 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설마 KBS에서 징계조치까지 했겠습니까?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분이 무거운 처벌을 받기 원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런 일을 반복하면 해고조치 하겠다고 하더군요! 여쭤보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끝으로 송*원씨가 부산에 찾아가셨을 때 몸이 불편하신, 대구에 사시는 조경란씨를 어떻게 부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고인이 되신 분을 그렇게 묘사하시는 것이 정상적인지 묻고 싶습니다!!




2007-11-26  전영혁 선생님 전상서... 조윤

먼저 제 글이 어떤 특정분들에게 상처를 줄 의도로 올리는 게

아니란 걸 알아주십시오.

만약 제가 어떤 분들에게 상처를 준다면 제 자신은 상처를 넘어

제가 만든 음악들이 세상으로 나올 모태가 사라져버리는 것이니까요.

....................................


무엇인지 치욕스런 느낌입니다.

70-80년대 음악다방의 3류 DJ들은 분위기를 잡은 목소리와

음악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유혹하고, 비도덕적인 일들을 자행하면서

마치 예술가들보다 더 예술가인양 굴었습니다.


저의 목표가 음악인 탓에 음악을 목표가 아닌 중간 이용물로 이용하는

그들이 정말 치욕스러웠습니다.

그런 이들로 인해 저희 같은 음악인들이 뭇사람들로 부터

딴따라란 소릴 듣는 게 일견 당연하단 생각도 듭니다.


전영혁선생님이 일련의 사태로 인해 될 대로 되라 식의

힘든 상황에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긍정적인 힘을 다시 내시어,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전영혁이란 이름에 걸맞은 우리들의 거인으로

다시 태어나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에 시완 레코드가 없어지길 하는 마음이 계셨다면,

그것은 시완 레코드만 죽이는 게 아니라 시완 레코드라서 발매가 되었던

순수하게 음악에만 욕심이 있었던 여러 국내 음악인들을 함께 없어지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전영혁이란 이름은 절대 그래선 안 되는 거인의 이름입니다.

선생님 진짜 우리 음악인들도 다 같이 없어지길 원하시는 건가요?


전영혁선생님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고 계실지도 모를 이 시간에,

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며, 꿈을 찾은 몇몇 젊은이들은 끼니를 걱정하며

창작의 열정에 시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세상이 그들을 인정해주진 않을 테지만, 전영혁선생님과 성시완선생님이

이 땅에 존재한다는 이유로요…….


성시완 선생님에 대해 누구보다도 전영혁선생님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언제라도 양해나 이해 혹은 용서를 구한다면

기꺼이 해주시는 영혼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이번 일 이전에 성시완선생님이 전영혁선생님의 일을

그르치게 한다거나, 막은 일도 없잖습니까?

오히려 충돌을 피하려고 피해서만 가셨지…….

혹 그런 게 아니더라도 인생의 선배로써 감싸줘서

서로 잘 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따지자면 두 분 모두 제일 힘든 시기잖습니까?

선생님도 힘들고, 성시완 선생님 또한 아들의 학교 납부금도 못내는 힘든 상황인데요…….

저희 같은 사람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요…….

사실 얼마 전에 너무 힘들어서 성시완 선생님께 돈 좀 있으면

급하게 좀 달라고 했는데

좀 알아보시더니 지금 자기 통장에 16만 4천원 있는데,

자신은 1만4천원만 있으면 되니

15만원이라도 먼저 쓰고 있으라고 보내 줬더군요…….

이 글을 쓰면서도 너무 구차스러워 이글은 지워 버리고 싶지만,

선생님께 모두 다 힘들다는 걸 조금이나마 알려드릴 수 있을까 해서 적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마음만 먹으신다면 이런 힘든 상황에 맏형으로써

충분히 구심점이 되어 서로 위로해 주고 아껴줄 수도 있을 텐데……. 

후배가 혹 투정을 부렸었다고해도

그걸 후덥지게 받아주시지 않고 매몰차게 내다버리시는 겁니까?


그리고 만일 여성편력이 사실이라면,

그건 선생님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수치입니다…….

선생님은 그래선 안 됩니다!

그건 또 선생님이 조금만 노력하셔도 없앨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미완성이며 불완전한 존재라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또한 노력으로 그 결점 또한 고칠 수 있는 게 인간이지 않나요?


제가 사귄 분 중에 성시완 선생님의 영혼은 순수했습니다.

너무 그래서 제가 사실 좀 불만이기도 하구요……. 

제가 좀 편하려면 성시완선생님이 좀 약은 편인 게 좋거든요…….

그래서 이젠 이 분에게서 그런 것은 포기하고,

계약자와 피 계약자인 것을 떠나 형제 이상으로 믿고 사랑합니다.

물론 저만의 짝사랑일지도 모르지만요…….

전영혁선생님도 성시완 선생님처럼 제가 맏형으로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는 현실이 되면 무척 좋겠습니다.



맏형처럼 담대하고, 너그러움을 갖으시고 성시완 선생님과

대화 좀 나눠 주십시오…….

성시완 선생님은 지금 거의 패닉상태입니다.

혹시 잘못했던 게 계셨으면 허심탄회하게 "나 미안했다" 이러면 되실 거고요.

그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장난에 두 분이 피해를 보셨던 거라면.

"날 한번 믿어봐라"라는 그 말로 충분할 것입니다.


제발 이젠 방송도 안 할 거고, 음악도 손 안댈 것이니 이젠 너희들이랑 난

상관없거든? 이런 자포자기만은 말아 주십시오…….

두 분이 힘을 합하신다면 르네상스도 가능하리라고 전 두 분의 힘을 믿습니다.

만일 전영혁선생님이 이 파괴적인 모든 상황에서 성시완 선생님과 다시

믿음을 지속하게 하실 수 있다면,

두 분에게 따로따로 미천한 제 재주를 부려 음악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작으로 두 분은 보다 큰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전영혁선생님이 저를 괘씸히 여겨 네 음악은 이젠 안들을 거 거든~

이라던가 성시완선생님이 저를 괘씸히 여겨 네 음악은 이젠 안 찍을 거 거든~

이런 최악의 사태는 없길 바라며, 혹 급히 쓴 제 글 중에 마음에 안 드시는 게 있더라도

저의 마음을 먼저 봐주시고 너그러움을 베풀어 주십시오…….


그럼 전영혁선생님의 인격과 영혼을 믿으며,

저 조윤 그만 물러가겠습니다.


Posted by jagr